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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진해군항제, 3월 28일 개막! 4월 6일까지 벚꽃 향연 경남 창원의 대표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3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진해군항제는 벚꽃 만개 시기를 기준으로 축제 일정을 조정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진해군항제의 대표 콘텐츠인 군악의장 페스티벌, 이충무공 추모대제, 여좌천 별빛축제,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은 물론,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이 올해 처음으로 열립니다. 유명 뮤지션과 밴드들이 참여하는 유료 공연은 많은 기대를 모은다.젊은 예술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올해 축제는 ‘젊음’, ‘예술’, ‘외국인’을 특별히 강조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중원..

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시기, 지난해보다 늦어질 전망산림청은 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을 발표하며,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에 담겨 있으며,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개화 시기를 예측한 것입니다.올해 봄, 꽃나무 개화 시기 늦어질 전망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12월~2월) 평균 기온은 0.7℃로 평년과 비슷했으나, 올겨울 평균 기온은 -1.8℃로 지난해보다 2.5℃ 낮았습니다. 이로 인해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년 꽃나무 개화 시기는 3월 중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을 거쳐 4월 초순에는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꽃나무별 개화 시기는 다..

육아휴직과 출산전후휴가, 제대로 알고 사용하세요! 육아휴직과 출산전후휴가는 자녀를 양육하는 근로자에게 중요한 제도입니다. 이들 제도를 잘 활용하면 자녀를 돌보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육아휴직과 출산전후휴가의 차이점과 함께, 육아휴직 분할 사용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립니다.1. 육아휴직 분할 사용, 최대 몇 번까지 가능할까요?육아휴직은 자녀를 양육하는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는 제도로, 정해진 기간 안에서 분할 사용이 가능합니다.임신 중에는 제한 없이 분할 사용이 가능합니다.출산 후에는 최대 2회까지 분할 사용이 가능하며, 회사와 근로자가 합의하면 2회를 초과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이제는 육아휴직을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임신 중에도 자유롭게 분할 사용을 할 ..